주식 잔고증명서는 법인을 설립하는 경우, 유상증자 시, 주주 자격 증명, 재무상태 증명 등과 같은 상황에서 활용되는 서류입니다.
투자자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‘주주 자격 증명’을 위한 서류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.
제 경우도 키움증권을 주로 이용하는데, 메리츠증권 슈퍼365계좌가 미국주식에 한하여 거래수수료 완전무료를 선언한 뒤
메리츠증권으로 옮기려고 하는 도중에 주식 잔고증명서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는데요. 키움증권에서 주식 잔고증명서 발급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주식 잔고증명서 발급 방법
1.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.
2. 전체메뉴 → 뱅킹/업무 → 서류발급/조회/취소 → 잔고증명서 발급을 클릭합니다.
3.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을 합니다.
4. 잔고증명서를 발급 방법을 선택합니다.
5. 즉시발급의 경우 아래 빨간 박스에 내용을 제대로 입력했는지 확인한 뒤 ‘즉시발급’을 선택합니다.
6. 잔고증명서의 입력이 제대로 되었는지 마지막 검토 후 PDF파일로 저장합니다.
주의사항
- 발급시 증명기준일이 신청일자(오늘)인 경우 당일 출금(고)이 불가능합니다.
- 홈페이지에서 출력 완료된 잔고증명서는 취소가 불가하오니, 금일 기준으로 출력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- 즉시발급 신청가능시간 : 09:00 ~ 21:00(영업일 기준)
- 잔고증명서에는 ‘위변조방지 시스템’이 적용되어 있으며, ‘위변조방지 시스템’이 적용되지 않은 인터넷 발급증명서는 증빙자료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.
- 출력시 오류 등으로 재인쇄가 필요한 경우 ‘발급내역조회’ 화면에서 재출력이 가능합니다.
- 팝업 차단 경고가 나오면 ‘이 사이트의 옵션’에서 팝업 ‘항상 허용’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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