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중교통 정액패스는 일정 금액을 한 번 내면, 한 달 동안 전국의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정해진 금액한도(최대 20만원) 내에서
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기 구독형 교통카드 제도입니다.

대중교통 정액패스 신청 방법
대중교통 정액패스는 온라인, 오프라인,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.
1. 기본 신청 방법
- 온라인
- K-패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거주 지역의 지자체 교통 포털에 접속하여 신청
- 개인정보 입력 후 요금제(일반/청년/어르신 등) 선택
- 결제수단(신용카드, 계좌이체 등) 등록
- 오프라인
- 주민센터나 교통카드 발급소에서 신청서 작성, 신분증 등 필요서류 제출 후 발급 가능
- 모바일 앱
- K-패스 앱, 티머니, 캐시비 등 교통카드 앱을 통해 등록 및 결제 가능
- K-패스 앱 다운로드(안드로이드)
- K-패스 앱 다운로드(아이폰)
- 티머니 앱 다운로드(안드로이드)
- 티머니 앱 다운로드(아이폰)
- 캐시비 앱 다운로드(안드로이드)
- 캐시비 앱은 아이폰 지원 불가
- K-패스 앱, 티머니, 캐시비 등 교통카드 앱을 통해 등록 및 결제 가능
2. 신청 대상 및 필요 서류
- 대한민국 거주자(내국인, 외국인 모두) 누구나 신청 가능
- 청년∙어르신∙저소득층∙다자녀 등은 추가 할인 적용 가능(해당 증빙 서류 필요)
- 기존 K-패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전환될 수 있음(정부에서 추후 공지 예정)
3. 유의사항
- 2026년부터 정식 시행, 2025년 12월 중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알림 신청 가능
- 앱, 카드, 포털 등 신청 이후 선불 충전 방식으로 이용 시작
- 월 한도 20만원까지 대중교통(버스/지하철) 결제 시 자동 차감
정액패스 월 이용요금
대중교통 정액패스 월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청년∙어르신∙저소득층∙다자녀
- 월 55,000원
- 일반 시민
- 월 62,000원
해당 요금을 지불하면 전국의 버스와 지하철을 한 달에 2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 및 광역버스까지 포함할 경우 청년 등은 월 9만원, 일반시민은 월 10만원으로 요금이 올라갑니다.
K-패스 기후동행카드와 차이점
대중교통 정액패스 이전 비슷한 제도로는 K-패스 기후동행카드와 차이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.
1. 차이점 핵심 비교
구분 | 대중교통 정액패스 | 기후동행카드 |
사용 지역 |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 | 서울 한정(시내버스, 지하철, 일부 전철역) |
요금 | 일반인 월 62,000원 청년 등 월 55,000원 | 일반인 월 62,000원 청년 등 월 55,000원 |
이용 한도 | 월 최대 20만원까지 사용 가능 초과 시 추가비용 발생 | 무제한 이용 가능(단, 서울시 한정) |
적용 교통 수단 | 버스, 전국 지하철, GTX, 광역버스 포함(별도 요금제 있음) | 서울시 지하철, 버스에 한정 |
특징 | 비용 초과 시 추가 요금 발생 가능, 전국 이용 가능으로 이동권 확대 유리 | 월 정액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, 서울 내 자주 사용하는 시민에 적합 |
정부의 대중교통 정액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쓸 수 있고,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무료로 교통비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제 방식이며,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에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월 정액 무제한 이용권 형태로 운영 중입니다.
따라서 이동 범위가 넓거나 전국 단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정액패스가 더 유리하고, 서울 내에서 주로 이동하는 시민은 기후동행카드가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